심한 흉통·호흡곤란 또는 의식 저하가 있다면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119 등 긴급 도움을 요청하세요.

어떤 통증을 중요하게 보나요?
심장질환은 날카롭거나 찌르는 통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고, 여성·고령자·당뇨병 환자는 전형적인 흉통보다 숨참, 피로, 명치 불편감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가슴 중앙이 눌리거나 조이고 무거운 느낌
- 운동할 때 생기고 쉬면 줄어드는 통증
- 팔, 어깨, 등, 목, 턱 또는 명치로 퍼지는 통증
- 식은땀, 숨참, 구역, 어지럼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 이전보다 더 자주, 더 오래, 더 약한 활동에서도 생기는 통증
- 심장질환이 있거나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흡연력이 있는 환자의 새 증상
심전도
심전도는 심장의 전기활동을 확인합니다. 급성 심근허혈을 시사하는 변화, 심방세동, 빈맥·서맥, 전도장애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심근경색이나 간헐적 허혈은 한 번의 심전도에서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상 심전도 하나만으로 모든 응급 심장질환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Troponin I
Troponin I는 심근세포 손상 때 상승할 수 있는 혈액표지자입니다. 영통탑내과에서는 필요한 경우 원내에서 시행하며 약 20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 발생 직후에는 아직 오르지 않았을 수 있고, 심근염이나 심부전 등 다른 상황에서도 상승할 수 있으므로 증상과 심전도, 진찰을 함께 해석합니다.
고위험 흉통이 있는 환자는 첫 Troponin I 결과가 정상이어도 응급실에서 반복검사와 관상동맥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원내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치료가 지연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즉시 전원합니다.
심장초음파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수축기능과 벽운동, 판막, 심낭액, 심장 크기를 평가합니다. 급성 심장질환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관상동맥 내부를 직접 모두 보여주는 검사는 아닙니다. 심장초음파가 정상이라고 해서 협심증이 자동으로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흉부 X선과 산소포화도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에서는 폐렴, 기흉, 폐부종, 심장크기 이상 등 흉부질환을 함께 확인합니다. 산소포화도가 낮거나 기흉이 의심되면 응급실 진료를 우선합니다.
이런 경우 바로 119 또는 응급실로 가십시오
- 가슴 압박감이 수분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됨
- 식은땀, 숨참, 구역, 실신이 동반됨
- 갑자기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가슴·등 통증
- 산소포화도 저하, 의식 변화, 저혈압
- 심한 흉통과 함께 한쪽 마비나 언어장애
통증이 사라졌으면 검사하지 않아도 되나요?
통증이 사라졌더라도 운동할 때 반복되거나, 최근 악화됐거나, 당시 식은땀과 숨참이 있었거나, 심혈관 위험인자가 많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언제, 무엇을 하다가, 얼마나 지속되었는지 기록해 오십시오.
부모님이 심장병이면 자녀도 반드시 생기나요?
반드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생한 관상동맥질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일부 심근병증과 부정맥은 가족력이 위험도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특히 부모나 형제자매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심근경색, 돌연사, 원인불명 실신, 심근병증을 겪었다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과 증상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어도 금연, 혈압·당뇨·지질관리, 운동과 체중관리를 통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증상인 모든 가족이 매년 심장초음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가족의 정확한 진단명과 발병연령에 따라 검사계획을 세웁니다.
심장검사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한 가지 간격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지 않습니다.
검사 보고서의 한 줄보다 이전 영상과 비교한 변화가 중요합니다. 결과지를 보관하고 같은 조건에서 비교하면 도움이 됩니다.
- 경도의 안정적인 판막 이상: 비교적 긴 간격으로 추적 가능
- 중등도 이상 판막질환: 더 자주 심장초음파 필요
- 새 증상 또는 기능 변화: 예정일보다 일찍 검사
- 조기수축 등 양성 부정맥: 증상과 빈도에 따라 홀터 반복
- 약물치료 중 부정맥: 심전도와 혈액검사로 효과·부작용 확인
- 심근병증 또는 심부전: 심기능과 치료반응에 따라 개별 추적
혈액검사와 활동혈압검사
Troponin I·CK-MB·Troponin T·CPK·D-dimer·NT-proBNP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Troponin I는 원내 약 20분, 나머지는 일반적으로 다음 날 결과를 확인합니다. 필요한 항목만 선택하며 응급 증상이 있으면 결과 확인보다 응급실 진료가 우선입니다.
CART BP Pro 반지형 24시간 활동혈압검사는 24시간 착용 후 장비를 반납하면 약 1시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을 확인하세요
Q.심장 증상이 있으면 초음파부터 예약하면 되나요?
검사가 필요한지와 종류는 증상·진찰·이전 결과에 따라 상담합니다. 심장초음파만으로 모든 원인을 판단할 수는 없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부터 알려주세요.
Q.검사가 정상이었는데 증상이 계속되면 어떻게 준비하나요?
짧은 심전도는 검사 순간의 리듬을, 심장초음파는 구조·기능을 봅니다. 검사 중 평소 증상이 없었다면 간헐적 부정맥이 기록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전 결과와 증상 시각·빈도를 함께 보고 홀터 등 추가 기록이나 다른 원인 평가를 정합니다.
Q.심한 흉통과 호흡곤란이 있어도 외래 예약을 기다리나요?
심한 흉통과 호흡곤란이 있으면 즉시 119에 연락하세요. 이전 정상 결과와 관계없이 현재 증상의 응급평가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