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성인 예방접종 일정표
연령과 접종기록을 기준으로 필요한 백신을 살펴보세요. 면역상태·임신 여부·기저질환과 백신 제품에 따라 접종 횟수와 간격이 달라집니다.
암 치료·면역억제치료 중이거나 임신 중·계획 중인 경우, 만성질환이 있거나 해외 장기체류·유학·출장을 준비하는 경우, 접종기록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접종 전 상담이 필요합니다.
본원에서 가능한 예방접종은 독감, A·B형간염, MMR, Tdap, 수두, 대상포진, 폐렴구균, 수막구균입니다. 제품·재고·지원사업 적용 여부는 방문 전에 확인해 주세요.
이미지 크게 보기 ↗| 백신 | 누가 맞으면 좋나요? | 기본 일정 | 메모 |
|---|---|---|---|
| 인플루엔자(독감) | 모든 성인, 특히 65세 이상·만성질환자·임신부 | 매년 1회 | 유행 시즌 전 접종 권장 |
| Tdap / Td | 모든 성인 | 기초접종 완료 후 10년마다 Td/Tdap | Tdap 미접종 시 1회 포함; 기초 미접종자는 3회 상담 |
| 폐렴구균 | 65세 이상 또는 심장·폐·간·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자 | 백신 종류와 순서는 개인별 상담 | 과거 접종력 확인 필요 |
| 대상포진 | 50세 이상; 면역저하자는 18세 이상 | 백신 종류에 따라 1~2회 | 면역저하자는 재조합 백신으로 상담 |
| A형간염 | 항체 없거나 접종력 없는 성인, 만성간질환자, 해외여행 예정자 | 2회 | 1차 후 6개월 이상, 제품별 간격 확인 |
| B형간염 | 항체 없거나 미접종 성인, 의료계 종사자, 가족 접촉자 | 3회 | 0, 1, 6개월 |
| MMR | 면역이 불확실한 성인, 의료계 종사자, 해외여행 예정자 | 1~2회 | 임신 중에는 생백신 접종 금지 |
| 수두 | 앓은 적·접종력 없는 성인 | 2회 | 임신 중 접종 금지·면역저하자는 상담 |
| 수막구균 | 기숙사 입소자, 단체생활자, 특정 해외여행자, 고위험군 | 필요 시 접종 | 상황에 따라 권장 |
성인이 예방접종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
- 소아기 백신 효과가 시간이 지나며 감소할 수 있음
- 50~65세 이후 폐렴·대상포진 등 중증 감염 위험이 증가함
- 당뇨병, 심장·폐·간·신장질환이 감염 합병증 위험을 높임
- 암 치료와 면역억제제가 면역상태를 변화시킴
- 임신 중 산모와 신생아를 함께 보호해야 하는 백신이 있음
- 의료기관·학교·군대·기숙사 등 직업·생활환경에 따른 노출이 있음
- 해외여행과 장기체류 국가에 따라 추가 백신이 필요함
접종 전 준비할 것
- 예방접종도우미 또는 예방접종수첩으로 과거 기록을 확인합니다.
- 과거 심한 알레르기와 백신 이상반응을 알립니다.
- 임신 중이거나 임신계획이 있으면 반드시 알립니다.
- 항암제·면역억제제·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 여부를 알립니다.
- 최근 수혈, 면역글로불린 또는 조혈모세포·장기이식 여부를 알립니다.
- 현재 고열이나 중등도 이상의 급성질환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특별한 금기가 없는 모든 성인이 대상이며, 매 절기 1회 접종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해마다 변하고 백신 면역도 시간이 지나며 감소하기 때문에 매년 접종합니다. 고령자, 임신부, 심장·폐·신장·간질환, 당뇨병, 암환자와 면역저하자는 특히 중요합니다.
암 치료 중에는 불활성화 주사백신을 사용하며, 가능하면 치료 전 접종하되 치료 중이라도 담당팀과 시기를 상의할 수 있습니다.
폐렴구균 백신
대상: 65세 이상, 또는 19~64세 중 만성심장·폐·간·신장질환, 당뇨병, 흡연, 면역저하, 비장기능 저하, 인공와우, 뇌척수액누수 등 고위험군
폐렴구균 백신은 과거 접종 제품과 날짜, 연령과 면역상태에 따라 선택과 간격이 달라집니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지원 대상과 의학적 권고 대상도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과거 접종력에 따라 PCV20을 1회 접종하는 방식
- PCV15 접종 뒤 일정 간격을 두고 PPSV23을 순차 접종하는 방식
- 이전에 PCV13 또는 PPSV23을 맞은 사람의 추가접종 계획
대상포진 백신
대상: 일반적으로 50세 이상 성인, 그리고 18세 이상 중 질병이나 치료로 면역저하 위험이 높은 사람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은 일반적으로 2회 접종하며, 보통 2~6개월 간격입니다. 면역저하자는 치료일정에 따라 더 짧은 간격을 고려할 수 있어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과거 대상포진을 앓았어도 재발할 수 있으므로 회복 후 접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생백신은 임신부와 면역저하자에게 제한되므로 백신 종류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과거에 대상포진을 앓았어도 맞나요?
재발할 수 있으므로 회복 후 접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급성 발진과 통증이 진행 중일 때 접종하는 치료백신은 아닙니다. 회복 상태와 면역억제치료 일정을 고려해 시점을 정합니다.
암 치료 중 대상포진 백신은 언제 맞나요?
항암치료 전 접종이 가능한 경우가 가장 이상적일 수 있지만 치료 일정 때문에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생백신은 면역저하자에게 금기일 수 있고, 재조합 백신도 항암주기와 면역회복 시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항암치료팀과 접종 의료진이 일정과 백신 종류를 확인해야 합니다.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Tdap·Td)
- 성인기에 Tdap을 한 번도 맞지 않았다면 Tdap 1회를 우선 접종합니다.
- 이후 Td 또는 Tdap을 일반적으로 10년마다 추가접종합니다.
- 소아기 기초접종 기록이 없거나 불분명하면 3회 기초접종 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임신부는 신생아 백일해 예방을 위해 매 임신 27~36주에 Tdap을 권고받습니다.
- 깊고 오염된 상처가 생겼을 때는 마지막 접종시점과 상처 종류에 따라 추가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A형간염 백신
A형간염 면역이 없는 성인은 일반적으로 0, 6~12개월 일정으로 2회 접종합니다. 백신에 따라 두 번째 접종까지 6~18개월 간격을 사용하므로 이전 제품과 접종일을 확인하세요. 다음 사람은 접종 필요성이 높습니다.
국내 역학을 고려해 젊은 성인은 항체검사 없이 접종하기도 하고, 연령과 과거 감염 가능성이 높으면 항체검사를 먼저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만성간질환자와 B·C형간염 환자
- A형간염 유행지역 여행·장기체류 예정자
- 환자와 밀접 접촉하는 사람
- 혈액응고질환자, 직업적 노출위험이 있는 사람
B형간염 백신
B형간염 항체가 없고 과거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성인은 일반적으로 0·1·6개월 일정으로 3회 접종합니다. 제품에 따라 일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 사람은 접종 또는 항체 확인이 특히 중요합니다.
HBsAg가 양성이면 예방접종 대상이 아니라 현재 감염상태와 치료 필요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 B형간염 환자의 가족·동거인·배우자
-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될 수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
- 혈액투석 환자와 만성신장질환자
- 만성간질환자, 당뇨병 환자
- B형간염 유행지역 여행·장기체류자
홍역·볼거리·풍진 백신(MMR)
과거 접종력, 질환을 앓았다는 의학적 기록 또는 항체 양성 등 면역의 증거가 없는 성인은 1회 또는 2회 접종을 고려합니다. 의료기관 종사자, 대학생·기숙사 거주자, 해외여행자와 유행지역 노출위험이 높은 사람은 2회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MMR은 생백신이므로 임신 중이거나 중증 면역저하 상태에서는 접종하지 않습니다. 접종 후 임신을 피해야 하는 기간은 의료진 안내를 따릅니다.
수두 백신
수두를 앓지 않았고 접종기록이나 항체가 없는 성인은 일반적으로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합니다. 의료기관·학교·보육시설 종사자, 해외여행자, 가임기 여성과 면역저하자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은 면역 확인이 중요합니다.
수두백신은 생백신이므로 임신 중에는 접종하지 않습니다. 항암치료나 면역억제치료 중에는 면역상태와 치료 종류에 따라 접종 가능 여부를 의료진이 판단해야 합니다.
수막구균 백신
다음과 같은 고위험 상황에서 권고될 수 있습니다.
위험이 지속되면 추가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영통탑내과에서는 수막구균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여행국가와 제출기관이 요구하는 백신 종류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기능적·해부학적 무비증
- 보체결핍 또는 일부 면역치료
- 수막구균에 노출되는 실험실 종사자
- 유행지역 여행·장기체류
- 일부 군대·기숙사·단체생활 환경
당뇨병·심혈관질환·만성폐질환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 접종이 특히 중요합니다. 백신을 맞는다고 기저질환 약을 중단할 필요는 없으며, 질환이 안정된 상태에서 접종합니다.
만성간질환
A형·B형간염 면역상태를 확인하고 독감·폐렴구균을 함께 검토합니다. 이미 B형간염에 감염된 사람은 백신이 아니라 간염 평가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성신장질환·투석
B형간염과 폐렴구균, 독감 접종이 중요합니다. 신장기능과 투석 여부에 따라 백신 용량·횟수와 항체 확인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암 치료·면역억제 상태
불활성화 백신은 대체로 접종할 수 있지만 면역반응이 약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항암치료 시작 2주 이상 전에 접종하고, 치료 중에는 항암주기와 혈구회복 시점을 고려합니다.
MMR·수두·일부 대상포진백신·비강 독감백신 같은 생백신은 항암치료와 중증 면역억제 중 원칙적으로 피합니다. 정말 필요하다면 치료 전·후 충분한 간격과 면역회복을 담당 전문의와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 백신을 같은 날 맞아도 되나요?
많은 불활성화 백신은 서로 다른 부위에 같은 날 접종할 수 있습니다. 생백신 간격, 면역상태와 이전 이상반응에 따라 날짜를 나누기도 합니다. 과거 접종기록을 가져오면 필요한 백신의 종류와 순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접종을 미뤄야 하는 경우
고열을 동반한 급성질환, 이전 백신 성분에 중증 알레르기, 현재 면역상태에 맞지 않는 생백신 등은 접종 전 평가가 필요합니다. 가벼운 감기 증상만으로 무조건 접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진찰 후 결정합니다.
독감은 왜 해마다 달라지나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표면에는 면역계가 알아보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이 단백질의 유전자가 조금씩 변하는 현상을 항원성 소변이(antigenic drift)라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변하면 과거 감염이나 지난해 백신으로 만든 항체가 올해 바이러스를 완전히 막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와 각국 보건당국은 전 세계 유행 바이러스를 감시해 다음 절기에 사용할 백신 바이러스 구성을 정합니다. 따라서 독감백신은 한 번 맞고 평생 유지되는 백신이 아니라, 그 절기에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에 맞추어 매년 새로 접종하는 계절백신입니다.
예방접종을 했는데도 독감에 걸릴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걸릴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백신이 의미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방접종의 목표에는 감염 예방뿐 아니라 고열과 전신증상을 줄이고, 폐렴·기저질환 악화·입원과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도 포함됩니다.
- 백신 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기 전 노출된 경우
- 유행 바이러스와 백신 바이러스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경우
- 고령·면역저하 등으로 면역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 독감이 아니라 코로나19, RSV, 다른 호흡기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이번 겨울에 이미 독감에 걸렸는데도 맞아야 하나요?
독감에는 A형과 B형이 있고, A형 안에도 여러 아형이 있습니다. 한 종류에 감염되어 회복했다고 해서 같은 절기에 유행하는 다른 종류까지 모두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그 절기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급성 증상과 고열이 회복된 뒤 접종을 상담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을 확인하세요
Q.작년에 독감 접종을 했는데 올해도 필요한가요?
네. 독감백신은 특별한 금기가 없다면 매 절기 1회 접종합니다. 바이러스가 변하고 면역이 시간이 지나며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독감에 걸렸더라도 다른 유형에 감염될 수 있어, 아직 이번 절기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급성 증상과 고열이 회복된 뒤 접종을 상담할 수 있습니다.
